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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조합, AM베스트 신용등급 'A-' 획득…재무건전성 인정

등록 2026.08.26 09:40:12

국제 신용평가서 재무 안정성·경영 역량 입증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해운조합이 세계적인 보험 전문 신용평가사 AM베스트로부터 우수한 수준의 국제 신용등급을 받았다.

한국해운조합은 AM베스트의 재무건전성등급(FSR)에서 'A-(Excellent)'를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채무이행등급(ICR)은 'A-', 등급 전망은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됐다.

AM베스트는 보험·공제 분야를 전문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신용평가기관이다. 'A-' 등급은 재무 안정성과 경영 역량 등이 우수한 기관에 부여되는 등급이다.

AM베스트는 이번 평가에서 해운조합의 안정적인 자본 기반과 보수적인 자산운용을 통한 재무건전성, 안정적인 운영 실적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 국내 연안해운 시장에서 조합이 갖고 있는 확고한 지위와 선박공제(H&M), 선주배상책임공제(P&I) 등으로 구성된 공제상품 포트폴리오도 평가에 반영했다.

해운조합은 한국해운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법정 공제기관으로, 연안해운업계의 선박과 선주 등을 대상으로 각종 공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조합은 이번 국제 신용등급 획득을 계기로 대외 신인도를 높이고 해외 지정보험자 자격 확보 등 국제적인 사업 기반도 확대할 계획이다.

해운조합 관계자는 "이번 A- 등급 획득은 조합의 재무건전성과 대외 신인도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내실 경영을 통해 조합원에게 신뢰받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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