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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동혁, 사당화로 이재명 정권 폭주 못 막아"

등록 2026.08.26 15:55:32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문화미래리포트 2026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6.08.25. (사진= 문화일보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왼쪽) 국민의힘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문화미래리포트 2026에서 인사하고 있다. 2026.08.25. (사진= 문화일보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한은진 전상우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26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시도당·당협위원장 당원 직접 선출'을 비롯해 당원 주권을 강화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사당화로는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 도중 기자들과 만나 "그동안 나온 문구만으로 볼 것이 아니라 그동안의 당 (운영) 방식이 사당화로 해결되고 그걸로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제대로 견제하는 것에 실패해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그는 "국민의 혈세를 받는 공당이 사당화되면 결코 제 역할을 할 수 없다. 이길 수 없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원과 함께, 국민과 함께 2028년 총선 과반 승리의 교두보를 쌓고, 정권 탈환의 고지로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했다. '당원 중심 정당'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당내 이견이 이어지고 있는 '당협위원장 당원 직선제'도 합리적 기준을 찾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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