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김 산업 종사자 대상 '품질관리·상품화' 교육
등록 2026.08.27 09:31:55
전문인력 양성…김 산업 경쟁력 강화
![[서울=뉴시스] 김 특화교육.](https://img1.newsis.com/2026/08/27/NISI20260827_0002222585_web.jpg?rnd=20260827090004)
[서울=뉴시스] 김 특화교육.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 김 산업 종사자들의 품질관리와 상품화 역량을 높이기 위한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에서 김 산업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김 특화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김 생산·가공 현장에서 필요한 품질관리 역량을 높이고 국내 유통은 물론 해외 수출까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해양수산부가 공단에 위탁한 '2026년 수산식품 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김 산업의 최근 시장 흐름을 살펴보고 품질을 관리하는 방법과 제품 상품화 전략 등을 다뤘다. 국내외 유통·수출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한 교육과 함께 업계 전문가의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관리 문제와 상품 개발·유통 과정의 대응 방법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이수한 참가자들에게는 이수증이 발급될 예정이다.
어촌어항공단은 김 분야에 이어 수산식품 가공 분야의 인력 양성도 이어간다. 오는 9월까지 예비 창업자와 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관련 전문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홍종욱 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김은 우리 수산식품을 대표하는 품목인 만큼 시장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전문성이 중요하다"며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김 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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