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우수 성과"…대웅, 산업부장관 표창
등록 2026.08.28 13:38:47
제약업계 최초 월드클래스 300 선정
"R&D·글로벌 시장 개척 성과 인정"
![[서울=뉴시스] (왼쪽부터)안응수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지원과 과장,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6.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8/28/NISI20260828_0002224103_web.jpg?rnd=20260828133503)
[서울=뉴시스] (왼쪽부터)안응수 산업통상자원부 중견기업지원과 과장,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2026.08.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대웅제약이 R&D(연구개발) 등 성과를 통해 산업통상자원부 표창을 받았다.
대웅제약은 ‘월드클래스’ 성과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2012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WC-300) 기업에 선정된 이후 R&D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이어온 성과를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이번 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28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 서울에서 개최한 ‘2026 월드클래스 셰르파 시책기관 네트워킹’ 행사에서 수여됐다.
최근 3년 이내 2년 연속 매출 1조원을 초과한 월드클래스 기업 가운데 성과 우수기업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대웅제약을 포함한 7개사가 올해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300(WC-300)은 세계적 수준의 기업 육성을 목표로 성장 잠재력과 혁신성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해 R&D, 해외시장 진출, 금융, 전문인력 확보 등을 종합 지원한 국가 기업 육성 사업이다. 현재는 ‘월드클래스플러스 프로젝트’를 통해 후속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대웅제약은 2012년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되며 R&D 역량과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우루사 글로벌화를 주요 전략으로 추진하던 대웅제약은 WC-300 선정을 계기로 R&D 자금과 시장 확대, 금융, 국내외 전문인력 확보 등에서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후 자체 기술을 기반으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해외 연구·생산 거점을 구축하며 글로벌 사업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2012년 제약업계 최초로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된 이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를 비롯한 자체 개발 제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왔다”며 “이번 수상은 당시 인정받았던 대웅제약의 성장 잠재력이 실질적인 글로벌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R&D 투자와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혁신신약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한국에서 개발한 신약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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