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힘, 대통령에 '잼데믹'…조롱 아닌 대안으로 역할 다해야"
등록 2026.08.29 15:33:44수정 2026.08.29 15:50:23
"국힘이 싸워야 할 상대는 정부 아닌 나라 안팎 어려움"
![[고양=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폐회식에서 마무리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28. myj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8/NISI20260828_0021414413_web.jpg?rnd=20260828120328)
[고양=뉴시스] 최진석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8일 경기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2026 국민의힘 국회의원 연찬회 폐회식에서 마무리발언을 하고 있다. 2026.08.28. [email protected]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에서 "제1야당 원내대표가 연찬회에서 정권과 맞서 싸우겠다는 결의를 다지자고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지금은 그럴 때가 아니다"라며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각국은 국가의 명운을 걸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정기국회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할 입법의 골든타임"이라고 했다.
이어 "이런 중요한 시기에 대통령을 조롱하며 정권과 싸우는 것이 야당이 할 일이라고 결의하는 제1야당의 현실 인식은 참담한 수준"이라며 "국민의힘이 싸워야 할 상대는 이재명 정부가 아니라 불평등과 기후위기처럼 국민의 삶을 옥죄는 나라 안팎의 어려움"이라고 말했다.
또 "국민의힘은 이번 연찬회에서 민생의 성장판을 열겠다고 했다. 그러나 부동산 입법과 경제살리기 입법을 비롯한 민생법안을 가로막아 온 것이 바로 국민의힘"이라며 "지키지 못할 공수표 남발말고 민생법안 처리 협조부터 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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