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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근 5년 추석 연휴 화재 14건…주거·차량 71%

등록 2026.09.01 09:55:13

외출 전 전기차단·차량용 소화기 비치 당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전통시장을 기동순찰하는 세종소방본부.(사진=세종소방본부). 2026.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송승화 기자 = 전통시장을 기동순찰하는 세종소방본부.(사진=세종소방본부). 2026.09.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송승화 기자 = 세종소방본부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재 예방 대책을 내놨다.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기간 세종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4건으로, 주거시설과 차량에서 발생한 비율이 7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석 연휴 기간 세종시 화재는 주거시설 6건(42.9%), 차량 4건(28.6%)으로 전체의 71.5%를 차지했다.

주거시설 화재는 전기적 요인이, 차량 화재는 기계·화학적 요인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됐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다중이용시설과 전통시장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기동순찰을 확대한다.

또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활용해 '외출 전 전기차단',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신희범 소방본부장은 "추석 연휴 화재는 주거와 차량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외출 전 전기차단, 귀성 전 차량점검 같은 작은 실천이 화재 예방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 모두가 안전수칙을 지켜 화재 없는 편안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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