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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소식]척척거제 기동대, 폭우 피해 곳곳 복구작업 등

등록 2026.09.01 10:27:13

[거제소식]척척거제 기동대, 폭우 피해 곳곳 복구작업 등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경남 거제시는 지난달 15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 이후 생활민원 신속처리 '척척거제 기동대'가 피해 현장 곳곳에서 복구의 손길을 보태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기동대는 호우로 유실된 배수로 그레이팅을 수색·회수해 제자리에 복구하고 침하·탈락한 보도블록은 보수·평탄화 작업으로 정비하고 있다.

또 보도와 차도로 쓰러진 나뭇가지 등 유실 수목은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수거하고 즉시 복구가 어려운 구간에는 안전띠와 표지판을 설치해 접근을 제한하는 한편, 토사와 쓰레기가 밀려든 버스정류장도 정비했다.

◇거제시의회, 거제시 긴급 복구 예산 마련 집중

거제시의회는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에 대한 피해 복구에 거제시가 전념할 수 있도록 당초 7일부터 예정돼 있던 제1차 정례회와 행정사무감사를 10월로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거제시의회는 지난 31일 열린 긴급 의원간담회에서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지방의회의 기본 책무인 행정사무감사는 진행을 하되 그 시기를 조정해 수해 복구의 최일선에 있는 집행부 공무원들이 감사 준비에 따른 행정적 부담을 줄이고 호우 피해 현장 복구와 수재민 지원 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조치한 것이다.

또 거제시에서 긴급복구 재원 마련을 위한 지출구조조정을 검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의원들의 공무국외출장 및 국제회의 참석 여비 등 예산 전액 삭감, 관련 예산이 수해를 입은 시민의 구호와 시설물의 신속한 복구에 사용되도록 할 예정이다.

◇거제시, QR코드 건물번호판 인증사진 이벤트

거제시는 1일부터 QR코드 건물번호판 인증사진 이벤트를 진행하고 선착순 450명에게 2000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거제시가 2023년부터 관공서와 노후 건물번호판을 QR코드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함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QR코드를 활용한 주소정보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주변에 설치된 건물번호판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한 뒤 스캔 화면을 캡처해 참여폼으로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가운데 선착순 450명에게 커피 쿠폰이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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