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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덴마크 '어반 에이전시'와 목동8단지 외관 설계

등록 2026.09.01 10:25:11

28일 현장 방문…'랜드마크 설계' 협업

[서울=뉴시스] 대우건설과 어반에이전시 목동8단지 담당자들이 지난달 28일 단지를 시찰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9. 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대우건설과 어반에이전시 목동8단지 담당자들이 지난달 28일 단지를 시찰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 9. 1.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은 덴마크 기반의 글로벌 도시·건축 디자인 그룹 '어반 에이전시'와 함께 서울 양천구 목동8단지 재건축사업의 랜드마크 외관 설계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대우건설 임직원과 어반 에이전시 관계자들은 지난달 28일 목동8단지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주변 도시환경 분석과 랜드마크 설계를 위한 협업 방향을 논의했다.

어반 에이전시가 제시한 외관 설계의 핵심 콘셉트는 '인피니티 프리즘'이다. 빛을 다채롭게 확장하는 프리즘처럼 목동의 가치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건축에 담아내고 지속 가능한 주거공간을 구현한다는 구상이다.

대우건설은 목동8단지를 서울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글로벌 전문 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구조 설계는 영국 ARUP(아룹), 조경은 미국 슈퍼매스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추진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어반 에이전시와의 협업을 통해 외관과 스카이라인부터 커뮤니티까지 단지 전체를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하고 목동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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