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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안진, 16일 한·중·대만 이전가격 세무조사·APA 세미나

등록 2026.09.01 16:11:19

딜로이트 안진, 16일 한·중·대만 이전가격 세무조사·APA 세미나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은 오는 16일 서울 여의도 IFC 더 포럼에서 국내 기업 세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국·중국·대만의 이전가격 세무조사 등을 주제로 한 세미나를 연다고 1일 밝혔다.

한국·중국·대만의 이전가격 전문가들이 참여해 각국의 최신 이전가격 세무조사 동향과 정상가격산출방법 사전승인제도(APA), 상호합의절차(MAP) 제도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의 실무적인 대응 전략을 다루는 자리다.

박주원 딜로이트 안진 수석위원은 세미나에서 과세당국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이전가격 세무조사와 분쟁 해결 제도 최신 동향을 소개한다. 박주원 수석위원은 국세청 상호합의 담당 사무관과 서울지방국세청 및 중부지방국세청 법인세과 국제조세팀장을 역임한 이전가격 전문가다.

황 샤오리 딜로이트 중국 파트너는 중국 국가세무총국 재직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의 이전가격 세무조사의 주요 동향과 APA 제도의 최근 변화 및 실무 적용 사례를 소개한다. 크레이그 초우 딜로이트 대만 파트너는 대만의 이전가격 세무조사 실무와 함께 APA 활용 시 주요 쟁점 및 시사점을 소개한다.

최근 한국·중국·대만의 이전가격 제도와 과세 환경은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각국의 이전가격 세무조사 실무는 물론 APA와 MAP제도에도 차이가 있어, 다국적기업들이 국가별 리스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보다 세밀한 대응 전략이 요구된다.

특히 대만의 경우 2024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과세연도부터 한-대만 조세약정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쌍방 APA와 MAP를 통한 공식적 이중과세 해결이 가능해졌다.

김지현 딜로이트 안진 세무자문 부문 대표는 "한국 기업의 중국·대만 등 아시아 지역 진출이 확대되면서 국가별 이전가격 제도와 과세 환경의 차이에서 비롯되는 세무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한국·중국·대만의 최신 이전가격 세무조사 동향과 APA·MAP 제도를 이해하고, 국가 간 이중과세 등 잠재적인 세무 리스크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딜로이트 안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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