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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전포역 공실 상가, 청년 창업·예술 공간으로 변신

등록 2026.09.02 10:09:53수정 2026.09.02 10:16:34

부산교통공사-부산진구 협업

팝업스토어 운영 및 작품 전시

[부산=뉴시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 대합실에 위치한 청년창업 실험공간 '시도시(試都市) 전포'(왼쪽)와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ART STOP' 모습.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2026.09.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 대합실에 위치한 청년창업 실험공간 '시도시(試都市) 전포'(왼쪽)와 청년예술가 전시공간 'ART STOP' 모습. (사진=부산교통공사 제공) 2026.09.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교통공사(공사)는 부산진구와 협력해 부산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 대합실 내 공실 상가를 청년들의 창업과 예술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간 임대 사업은 청년층 유동 인구가 많은 전포역의 특성을 살려 부산진구 청년 친화 도시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공사는 공익 목적의 임대 조건을 적용해 장기 임대차계약을 체결했고, 부산진구는 해당 공간에 청년 창업 실험공간과 청년 예술가 전시 공간을 운영한다.

청년 창업 실험공간인 '시도시(試都市) 전포'에서는 창업 초기 청년 기업이 2주 단위로 팝업스토어를 열어 제품과 브랜드를 선보이고, 사업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청년 예술가 전시 공간 'ART STOP'에서는 청년 예술가 30명이 참여하는 2주 단위 릴레이 전시가 진행된다.

기존 전포역 대합실에서 운영 중인 청년 취·창업 지원 공간 '청춘드림센터'와 '청년플렉스'와도 연계했다. 이번 사업으로 전포역은 청년 취·창업은 물론 예술 활동까지 지원하는 복합 플랫폼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다.

두 공간은 전포역을 이용하는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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