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AI 기반 행정·산업·교육 등 지원 나선다
등록 2026.09.02 10:31:02
이지윤 의원 대표발의 ‘AI 경쟁력 강화 특위 구성 결의안’ 채택
![[홍성=뉴시스] 충남도의회 이지윤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02193035_web.jpg?rnd=20260722161702)
[홍성=뉴시스] 충남도의회 이지윤 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의회가 AI(인공지능)를 기반으로 한 행정, 교육, 산업 등 각 분야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에 나선다.
도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제371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이지윤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31명이 공동발의한 ‘충청남도 AI 경쟁력 강화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했다.
이는 충남의 경우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모빌리티, 이차전지 등 국가 주력 제조업이 집적된 지역이라는 점에서 비롯됐다.
또한 AI를 활용한 제조 혁신과 데이터 산업 육성,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야 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이다.
교육 분야의 경우도 AI 기반 교수·학습 환경 조성과 학생 맞춤형 교육 확대,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문인재 양성 체계 구축 등이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번 결의안은 충남도와 충남도교육청을 비롯한 관계 기관의 AI 정책과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을 통해 실효성 있는 실행 과제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인재 양성, 공공행정 혁신을 위한 중장기 정책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15명 이내로 구성되며 위원 선임일부터 2028년 6월 30일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주요 활동 내용은 ▲충남도와 충남교육청의 AI 정책 및 사업 점검·평가 ▲AI 산업 육성과 기업 지원 ▲충남 주력산업의 AI 전환 ▲AI 교육정책 및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 상황 점검 ▲AI 전문인재 양성과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AI 기반 공공행정 혁신 ▲관련 법령 개선 건의 및 조례 제·개정 제안 등이다.
이지윤 의원은 "AI는 더 이상 일부 산업에만 적용되는 기술이 아니라 제조업과 교육, 행정, 의료, 복지, 문화 등 사회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핵심 기반기술"이라며 "충남이 보유한 탄탄한 제조업 기반과 교육·연구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지역의 미래 경쟁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