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9월 모평 영어, 작년 수능·올해 6월보다 쉬워…신유형 없어"
등록 2026.09.02 14:27:14
EBS 연계율 55.6%…45문항 중 25문항 연계
"오답 선택지를 섬세히 조정해 변별력 확보"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일 오전 울산 중구 울산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1교시 수학영역 시험을 보고 있다. 2026.09.02. bb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21419803_web.jpg?rnd=20260902110547)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2일 오전 울산 중구 울산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1교시 수학영역 시험을 보고 있다. 2026.09.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EBS는 2일 실시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9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에 대해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보다 쉽게 출제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작년 수능에 출제되지 않았던 새로운 유형의 문항은 없었고, 지난해 수능과 올해 6월 모의평가의 출제 경향을 유지했다.
EBS 연계율은 55.6%로 45문항 중 25문항이 연계됐다. 듣기 및 간접 말하기 문항 1~15번, 읽기 및 간접 쓰기 21번, 25~29번, 31번, 43~45번 문항이 연계 출제됐다.
이번 9월 모의평가 영어 영역에 신유형은 출제되지 않았으나 지문을 충실히 읽고 선지를 정확히 이해해야 해결 가능한 문항들이 여러 유형으로 출제돼 전반적으로 변별력이 있었던 것으로 평가됐다.
EBS는 "지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통합적 사고력을 요하는 문항들이 다양한 유형에서 고루 출제됐다"며 "오답 선택지를 섬세하게 조정해 지문과 선지를 연결하는 종합적 사고력을 측정하고 문항의 매력도를 높여 변별력을 확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
변별력이 높은 대표적인 문항으로는 21번(함축의미 추론), 33번, 34번(이상 빈칸 추론), 37번(글의 순서)이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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