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작아진 한 공기로 가볍게 즐긴다" CJ제일제당, 110g '햇반 미니밥'
등록 2026.09.03 10:23:20
작은 공기 제품 비중 2년 새 16%대로 증가…소식·식단관리 수요 공략
![[서울=뉴시스] 햇반 부드러운 미니밥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3/NISI20260903_0002229029_web.jpg?rnd=20260903101957)
[서울=뉴시스] 햇반 부드러운 미니밥 (사진=CJ제일제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CJ제일제당이 소식과 식단관리 등 달라진 식습관에 맞춰 110g 소용량 백미 제품 '햇반 부드러운 미니밥'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은 기존 210g 표준 용량과 130g 작은 공기보다 더 작은 110g으로 구성해 개인별 식사량에 따라 즉석밥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CJ제일제당은 지난 6월 '햇반 라이스플랜 미니밥' 파로통곡물밥과 렌틸콩현미밥 2종을 선보였으며 이번에는 백미까지 미니밥 제품군을 확대했다.
이번 신제품은 다이어트 중이거나 식사량이 적은 소비자는 물론 샐러드나 메인 요리에 밥을 가볍게 곁들이려는 경우에도 활용할 수 있다.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로 출근이나 운동, 여행, 캠핑 등 야외활동 시 휴대성도 높였다.
소용량 즉석밥 수요도 늘고 있다. 닐슨 시장 데이터에 따르면 즉석밥 시장에서 130g 작은 공기 제품 비중은 2024년 상반기 9%대에서 올해 상반기 16%대로 확대됐다.
CJ제일제당은 탄수화물 섭취와 식사량을 조절하려는 건강식 선호가 확산하면서 작은 용량 제품 수요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햇반 부드러운 미니밥'은 CJ더마켓을 비롯한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하며 향후 대형마트 등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은 잡곡을 중심으로 미니밥 제품군도 지속 늘려나갈 방침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한 공기의 기준이 소비자 식습관과 메뉴에 따라 다양해지고 있다"며 "개개인의 식사량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햇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세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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