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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세상이 수학이다' 충북 수학 축제 4~5일 개최

등록 2026.09.04 10:10:45

충북대 개신문화관서 체험프로그램 다양

16회 충북수학축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16회 충북수학축제 포스터.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은 4~5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16회 충북 수학 축제'를 연다.

'온 세상이 수학이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학생, 교사, 학부모, 도민이 함께 수학을 즐기고 체험하는 행사다.

무한 체험 마당, 수학 교육 대중 강연, 수학 이벤트 마당, 전시 마당, 교사 마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수학을 일상에서 친근하게 만날 수 있다.

축제 첫날에는 개막 공연 '수학을 음으로 연주하다'를 시작으로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수학동아리 체험 부스 '무한 체험 마당'과 최석정 수학 페어 연계 수학동아리 활동 발표 등이 이어진다.
 
김재경 KAIST 수리과학과 교수는 '수학은 왜 배워야 하는 것일까? 사람을 살리는 AI 시대의 수학'을 주제로 강연한다. 인공지능(AI) 시대 수학이 지닌 중요성과 가치를 다양한 사례를 통해 들려준다.

전시 마당에서는 통계 포스터, 수학 만화 포스터, 주제 탐구 작품, AI 수학 창작 등 최석정 수학 페어 참가 작품과 무한 체험 마당 체험 결과물을 볼 수 있다.

5일에는 강미선 데카르트 수학 책방 대표의 '수학 그림책 이야기'와 학생들이 교육 과정 속 수학 문제에 직접 도전하는 '길거리 수학 챌린지'가 진행된다.

올해 새롭게 마련한 '교사 마당'에서는 수학 성장 아카데미를 열어 초중고 교사들의 수학교육 사례와 수업 경험을 나눌 수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이 생활 속 수학의 원리를 직접 발견하고, 질문하고 답을 찾는 경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과 새로운 탐구의 즐거움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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