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이창동 감독 美밀밸리 어터상 수상에 "진심으로 축하"
등록 2026.09.04 21:21:03수정 2026.09.04 21:54:24
"인간과 삶 바라보는 감독의 깊은 시선이 관객들 마음 움직여"
"신작 '가능한 사랑' 베니스 경쟁부문 초청…좋은 소식 있길 응원"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9.01.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01/NISI20260901_0021418278_web.jpg?rnd=20260901111027)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9.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이창동 영화감독이 밀밸리영화제에서 '어터상'을 수상한 데 대해 "국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엑스(X·옛 트위터)에 "이창동 감독님의 영화세계가 빛났다"며 이같이 적었다.
이 대통령은 "저 역시 '박하사탕'을 보며 이창동 감독님의 작품세계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오아시스', '밀양', '시', '버닝'에 이르기까지 인간과 삶을 바라보는 감독님의 깊은 시선은 많은 관객의 마음을 움직여왔다"고 했다.
이어 "오랜 시간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결실이 이번 어터상으로 이어져 더욱 반갑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신작 '가능한 사랑'도 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고 들었다"며 "밀밸리에 이어 베니스에서도 좋은 소식이 있기를 국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했다.
이창동 감독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제49회 밀밸리영화제에서 한국인 최초로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창동 감독의 신작 '가능한 사랑'은 전날 개막한 83회 베네치아영화제 경쟁부문에도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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