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문화원, 전국 1위 대통령상 수상
등록 2026.09.08 07:21:12
66년 지역문화 활동, 전국 최고 문화원 결실

진해문화원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26 대한민국문화원상 종합경영 분야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1960년 설립 이후 66년간 지역문화 보존과 계승에 힘써온 데 이어 시민 중심 문화사업과 지역문화유산 발굴, 문화예술교육 확대, 조직·경영혁신 등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
진해문화원은 진해학연구소를 중심으로 지역사 연구와 교육을 이어가며 진해근대교육사, 진해 금석문 조사와 탁본, 지역사 자료 발간 등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기록·보존해 왔다.
또 연도여자상여소리 등 사라질 위기에 놓인 지역 전통문화를 발굴하고 전승 기반을 마련하는 등 지역 고유의 문화유산 보존에도 힘썼다.
그에 따른 시민 참여도 크게 늘었다. 진해문화원은 지난해 36개 프로그램을 1504회 운영했으며, 모두 7926명이 참여했다. 이는 2024년 참여자 4262명보다 85.97%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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