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다니는 익룡' 체험프로그램 관람객…전년비 112% 증가
등록 2026.09.08 07:20:05
![[진주=뉴시스]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전경.(사진=뉴시스 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1/26/NISI20251126_0002002788_web.jpg?rnd=20251126101438)
[진주=뉴시스]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 전경.(사진=뉴시스 DB)[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혁신도시 조성때 발견된 익룡(날아다니는 공룡) 화석을 모은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즐기며 배우는 '체험형 과학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진주시에 따르면 익룡발자국전시관은 올해 2·3분기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의 참여 실적이 전년도 동기 대비 112% 증가하는 등 체험 콘텐츠에 대한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도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전시관에서는 ▲공룡 티셔츠 만들기 ▲공룡 컵 만들기 ▲공룡 우산·키링 만들기 ▲공룡 부채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공룡과 익룡을 소재로 한 다양한 굿즈 만들기 체험을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높은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상반기에 기획 전시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한 '내 옷에 담는 흔적화석'은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호응에 힘입어 9월 한 달간 연장 운영되고 있다.
아울러 진주익룡발자국전시관은 지난달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여름방학 특별행사 '아이스 다이노 어드벤쳐'에 참여해 진주의 자연문화유산을 소개했다.
행사 기간에 과학관을 찾은 1만6955명에게 전시관이 직접 개발한 공룡·화석 카드와 보드게임 등 자체 콘텐츠를 선보이며 진주시의 화석 산지와 전시관을 수도권 관람객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됐다.
익룡발자국전시관은 자체 개발한 콘텐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전국의 박물관과 과학관 등과의 교류를 강화해 한반도 화석 산지를 연계한 다양한 협력 기회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진주시 문화시설사업소 관계자는 "최근 전시관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들의 관심과 호응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룡·익룡 등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관람객 모두가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전시관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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