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차익실현 매도로 사흘 만에 반락 마감…0.47%↓
등록 2026.09.08 16:58:59
![[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차익실현 매도로 사흘 만에 반락 마감…0.47%↓](https://img1.newsis.com/2017/06/01/NISI20170601_0000001086_web.jpg?rnd=2017060117202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8일 대형 기술주와 인공지능(AI) 서버 위탁생산 관련주를 중심으로 기술적 조정 매물이 선행하면서 3거래일 만에 반락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20.49 포인트, 0.47% 내려간 4만7105.78로 폐장했다.
웨이촹(緯創資通 위스트론)이 전날 룩셈부르크 증시에 이중상장해 자금을 조달하겠다고 발표하면서 같은 업종주에 매도를 부추겼다.
4만7335.24로 시작한 지수는 4만7023.73~4만7578.24 사이를 등락했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4만1986.81로 261.20 포인트 밀렸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시장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71%, 방직주 0.32%, 시멘트·요업주 0.33%, 변동성이 심한 제지주 0.02% 하락했다.
하지만 건설주는 0.15%, 석유화학주 0.58%, 식품주 1.19%, 금융주 1.20% 상승했다.
지수 구성 종목 중 716개가 내리고 293개는 올랐으며 98개가 보합이다.
반도체 위탁생산주 롄화전자(UMC)가 4.20%, 전자기기 위탁제조 훙하이 정밀 1.76%, 인공지능(AI ) 서버용 전원장치주 타이다 전자 2.43%, 반도체 설계개발주 롄파과기 1.05%, AI 서버주 광다전뇌 5.61%, 웨이촹 5.33%, 웨이잉 6.02%, 광학렌즈주 다리광전 2.40%, 리지전자 0.69%, 르웨광 0.48%, 췬촹광전 2.30%, 친딩-KY %, 치방 2.36%, 난뎬 2.38%, 런바오 전뇌 2.50%, 허선탕 3.11%, 화퉁 3.75%, 화신과기 1.39%, 화숴 3.10%, 창마오 3.48%, 진샹전자 4.02%, 치훙 3.95%, 롄야 6.68%, 즈방 6.90%, 솽훙 6.94%, 타이훙 9.94%, 해운주 창룽 1.72%, 양밍 1.38%, 완하이 2.17%, 아세아 항공 1.61%, 한샹 0.60%, 룽더조선 2.18%, 전자부품주 궈쥐 3,74%, 대만 플라스틱 2.25%, 위룽차 1.14%, 중화화학 0.44%, 타이완 유리 1.32%, 췬이증권 0.15%, 푸방금융 0.33%, 궈타이 금융 0.87% 떨어졌다.
융칭(永擎), 페이얼 바이오 메디컬-촹(沛爾生醫-創), 촨후(川湖), 타이훙(台虹), 롄쥔(聯鈞)은 급락했다.
반면 전체 시가총액의 40%를 차지하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 TSMC는 0.41%, 난야과기 2.71%, 기판주 신싱 0.53%, 화방전자 4.44%, 왕훙전자 1.20%, 친딩-KY 0.80%, 촹이 0.42%, 즈마오 1.57%, 유다광전 3.14%, 난야 1.95%, 완룬 1.09%, 화싱광전 2.54%, 훙즈 2.90%, 푸차오 3.85%, 왕시 5.56%, 다량 6.23%, 훙징 6.17%, 창룽항공 0.83%, 대만고속철 0.38%, 통신주 중화전신 0.72%, 철강주 중국강철 0.53%, 아세아 시멘트 0.43%, 건설주 싼디개발 2.64%, 신광섬유(新纖) 0.41%, 약품주 야오화 6.04%, 식품주 퉁이 1.99%, 장화은행 2.83%, 카이지 금융 0.95%, 궈퍄오 금융 0.91%, 중신금융 1.19%, 타이신 신광금융 4.14%, 위산금융 4.59% 올랐다.
잉웨이(穎崴), 언더(恩德), 후이유(慧友), 화안(華安), 궈징과기(國慶科技)는 급등했다.
거래액은 8766억6200만 대만달러(약 37조4335억원)를 기록했다. 유다광전, 화방전자, 롄화전자, 췬촹광전, 리지전자의 거래량이 많았다.
애널리스트는 시황에 대해 장중 변동 폭이 550포인트를 넘은 배경으로 뉴욕 증시 휴장으로 뚜렷한 방향성이 제시되지 않았던 점을 꼽았다.
그러면서 현재 대만 증시가 월간 이동평균선 위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여전히 월간 이동평균선 아래에 있다며 두 시장의 흐름이 엇갈리는 점이 대만 증시의 단기 추가 상승을 억누르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대만 증시가 다시 사상 최고치에 도전하려면 미국 물가 지표 발표 이후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상승세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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