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하키 대표팀, 아시안게임 앞두고 파키스탄과 세 차례 평가전
등록 2026.09.09 14:56:02
7~14일 진천 선수촌서 구슬땀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앞두고 파키스탄과 합동 훈련 및 세 차례 평가전.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9/NISI20260909_0002234552_web.jpg?rnd=20260909141626)
[서울=뉴시스]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앞두고 파키스탄과 합동 훈련 및 세 차례 평가전. (사진=대한하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한하키협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파키스탄과 합동 훈련 및 세 차례 평가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개도국 초청 훈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지원을 받아 실시되며, 경기 경험 확대, 경기력 강화, 스포츠 교류 등을 위해 마련됐다.
하키 대표팀은 국제 대회와 유사한 실전 환경에서 경기 감각과 조직력을 끌어올리고 다양한 전술과 선수 조합을 점검할 계획이다.
하키협회는 "아시안게임을 앞둔 중요한 시기에 실전 경험을 쌓고 대표팀의 현재 경기력을 점검할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이어 "세 차례의 평가전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 감각과 조직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아시안게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안게임 하키 종목은 9월18일부터 10월3일까지 일본 기후 현립 그린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조별리그 A조에 속한 한국은 방글라데시(18일 오전 11시), 인도네시아(22일 오전 11시), 인도(24일 오후 3시), 스리랑카(26일 오후 3시), 일본(28일 오후 5시)과 격돌한다.
한국 남자 하키는 아시안게임에서 통산 네 차례(1986, 1994, 2002, 2006) 우승을 달성했다. 직전 항저우 대회에선 동메달을 수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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