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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AI로 치아 관리한다"…다이슨 '75만원' 첫 구강관리 아이템 韓상륙

등록 2026.09.10 16:24:04수정 2026.09.10 16:39:33

다이슨 카메라젯 공개 행사 개최

47만장 이미지 학습…치아 사이 정밀 예측

"구강 내부 확인하는 라이브 뷰 탑재"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다이슨코리아가 10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전동 칫솔과 구강 세정기를 하나로 합친 '다이슨 카메라젯'을 공개했다.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다이슨코리아가 10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전동 칫솔과 구강 세정기를 하나로 합친 '다이슨 카메라젯'을 공개했다.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 카메라가 치아 사이 틈을 찾아내면 0.1초 만에 정확한 위치에 물줄기를 분사한다.

칫솔모가 치아의 굴곡을 따라 움직이면서 입안 깊은 곳에 있는 플라그를 제거한다.

수십만 장의 치아 이미지를 학습한 인공지능(AI)을 통해 사용자의 입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다이슨코리아가 10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전동 칫솔과 구강 세정기를 하나로 합친 '다이슨 카메라젯'을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다이슨의 첫 구강관리 제품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다이슨 카메라젯의 특징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다이슨 카메라젯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수집한 47만 장의 치아 이미지를 학습했다.

다이슨의 AI 머신러닝 알고리즘 기반 카메라 시스템이 탑재되어 있는데 1mm²의 10만 화소 매크로 렌즈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이미지를 분석하고 AI 머신러닝 알고리즘이 치아 사이 틈을 정밀 예측하는 방식이다.

카메라가 치간을 포착한 지 0.1초 만에 목표 지점에 원뿔형으로 액체를 분사하여 보이지 않는 치아 사이까지 청결하게 관리한다.

다이슨 카메라젯에 탑재된 입체 소닉 브러시는 소닉 모터를 통해 초당 245회 진동한다.

또 이중모 브러시 헤드에는 칫솔모 각 부위가 입체적으로 진동하는 기술이 적용돼, 입안 깊은 곳까지 정밀하게 플라그를 제거한다.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다이슨코리아가 10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전동 칫솔과 구강 세정기를 하나로 합친 '다이슨 카메라젯'을 공개했다. 2026.09.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지용 기자 = 다이슨코리아가 10일 서울 서초구 가빛섬에서 전동 칫솔과 구강 세정기를 하나로 합친 '다이슨 카메라젯'을 공개했다. 2026.09.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특히 칫솔모가 지속적으로 움직이도록 설계돼 효과적인 플라그 제거에 도움을 준다는 설명이다.

스마트폰 앱과의 연동으로 구강 내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뷰' 기능도 탑재했다.

카메라가 고화질 내시경 수준으로, 치과의사가 보는 것과 같은 구강 내 모습을 사용자가 확인할 수 있다.

카메라는 라이브 뷰나 자동 제트 분사 시에만 활성화되며 제품이나 클라우드에 저장되지 않는다.

리치 베이컨 다이슨 신사업부문 총책임자는 "양치와 치간 세정을 하나의 과정으로 구현해 보다 편리한 구강 관리 방식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였다"며 "비전 시스템, 머신러닝, 정밀 유체역학 등 다양한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각기 다른 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에 결합해 기존 구강 관리의 한계를 새로운 방식으로 해결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이 제품의 가격은 74만9000원이다. 국내 사전 예약 판매분은 완판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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