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내년 지역필수의료 1.2조 투입…중앙·지방 활용 머리 맞댄다

등록 2026.09.10 15:37:10

복지부 지필공 추진전략 협의체 개최

[세종=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 표지석 2026.03.19. nowest@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 표지석 2026.03.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보건복지부는 10일 오후 서울 국제전자센터에서 제4차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7년도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추진 방향 및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 주요 사업 추진방향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국립대병원 등의 역할 ▲시·도별 재원의 배분 방식·규모 및 재원투자의 우선순위 ▲지역의료 역량 강화를 위한 AI 기본의료 전략 시·도별 구체적 실행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2027년 신설되는 지역필수의료 특별회계는 1조2614억원 규모다. 이 중 3605억원이 편성된 지역주도 의료공백 해소 지원사업은 중앙정부가 각 지역별 예산과 기본적인 방향을 제시하면 지방정부에서 상황에 맞춰 사업을 기획하고 집행한다.

국립대병원 등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의 필수진료과 신규 채용, 교수진 보상 강화, 인프라 확충 등 임상역량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사업에는 2551억원이 배정됐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달 발표한 AI 기본의료 전략을 공유하고 지역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의료취약지 소재 의원을 대상으로 일차의료 AI 패키지를 보급해 의료 공백을 완화하고 도서벽지에는 AI 기반 재택협진 시범사업으로 의료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손영래 복지부 지역필수공공의료실장은 "오늘 논의된 사업들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시·도, 권역책임의료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