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추석 앞두고 협력사 대금 6000억 조기 지급…"최대 13일 앞당겨"
등록 2026.09.14 14:00:00
협력사 대금 6000억원 조기 지급
LG전자·LG엔솔 등 8개 계열사 참여
무이자 대출 등 금융 지원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시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 = 업체 제공) 2026.01.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1/13/NISI20260113_0002039766_web.jpg?rnd=20260113161349)
[서울=뉴시스]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 트윈타워. (사진 = 업체 제공) 2026.01.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D&O 등 8개 계열사는 추석 명절에 앞서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을 최대 13일 앞당겨 지급한다.
조기 지급하는 납품 대금은 총 6000억원 규모다.
LG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 대금, 임직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협력사들의 자금 운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7개 계열사는 납품 대금 조기 지급 외에도 협력사를 대상으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는 협력사가 무이자 또는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약 1조2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 직접 대출 등이다.
앞서 LG는 공정거래위원회와 지난 7월 'LG-1·2·3차 협력사 상생협약 체결식'을 열어 동반성장펀드 운영 금액 10% 이상을 2차 이하 협력사에 지원하고 상생결제 낙수율을 국내 최대 수준인 10%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한 바 있다.
LG는 "계열사들이 명절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에 생활용품 전달, 봉사활동 진행 등 온정을 나눌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근 LG를 비롯한 국내 주요 기업들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상생 활동 프로그램을 확대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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