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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근린공원서 책 1000권 만난다…영등포 첫 북페스타

등록 2026.09.14 15:15:44

'오늘만 북클럽' 17~20일 개최

야외 서가 1000권…북토크·버스킹

필사·책멍 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가 17일부터 20일까지 문래근린공원에서 개최하는 '제1회 영등포구 북페스타: 오늘만 북클럽' 홍보 포스터.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가 17일부터 20일까지 문래근린공원에서 개최하는 '제1회 영등포구 북페스타: 오늘만 북클럽' 홍보 포스터.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영등포구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문래근린공원에서 '제1회 영등포구 북페스타: 오늘만 북클럽'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축제는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민들이 도심에서 책을 읽고 소통하며 쉴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야외 서가에는 책 1000여 권이 비치된다. 북토크와 버스킹 공연, 도서관 체험·전시 부스도 운영된다.

북토크는 18일 민음사 조아란 마케터와 김화진 작가의 '악마는 열심히 읽는다'로 시작한다. 19일에는 조유진 영등포구청장과 정용실 KBS 아나운서가 참여하는 '책 읽는 도시, 생각하는 영등포'가 열린다. 20일에는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가 '미래 사회는 행복한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또 19일에는 '스테이지 영등포'를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북페스타 세리머니와 축하공연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에는 책을 활용한 기념품 만들기와 독서 취향에 맞는 책을 찾아보는 '북큐레이션'이 진행된다. 손글씨로 문장을 따라 적는 '사각사각 필사클럽', 야외에서 독서하는 '오늘만 책멍클럽'에도 참여할 수 있다.

조 구청장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구민 누구나 야외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색다른 책 축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제1회 영등포구 북페스타: 오늘만 북클럽' 북토크 홍보물.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9.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 영등포구 '제1회 영등포구 북페스타: 오늘만 북클럽' 북토크 홍보물. (사진=영등포구 제공) 2026.09.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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