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파견 영국군 1명 교통사고로 사망
등록 2026.09.15 11:33:40
"적대 행위에 의한 건 아냐"
![[런던=AP/뉴시스] 영국 북부 미공개 장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인들. 사진은 기사와 무관. 2026.09.15.](https://img1.newsis.com/2023/02/17/NISI20230217_0019779935_web.jpg?rnd=20230217104106)
[런던=AP/뉴시스] 영국 북부 미공개 장소에서 훈련을 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군인들. 사진은 기사와 무관. 2026.09.15.
영국 국방부에 따르면 신상이 공개되지 않은 이 장병은 지난 12일 우크라이나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적대 행위에 의한 것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영국 정부는 유족에게 관련 사실을 통보했다. 국방부 대변인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고인의 가족과 친지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웨스 스트리팅 영국 국방장관도 엑스(X)를 통해 "유족과 영국군 모두에게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라며 "깊은 조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제임스 카틀리지 보수당 예비내각 국방장관도 슬픔을 함께하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는 소규모의 영국군 병력이 주재하며 외교관 경호와 우크라이나군 지원 임무를 수행 중이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영국 공수부대 소속 조지 훌리 대원이 전선과 떨어진 지역에서 방어 역량 시험을 참관하던 중 비극적인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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