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버스 파업 대비 무료 셔틀 28대·7개 노선 준비
등록 2026.09.15 16:11:04
오전 7시~오후 10시 하루 285회
마을버스 예비차량 2대 추가 투입
15일부터 24시간 대책본부 운영
![[서울=뉴시스] 구로구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마련한 무료 셔틀버스 구로동1 노선 운행도. (사진=구로구 제공) 2026.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02240045_web.jpg?rnd=20260915160924)
[서울=뉴시스] 구로구가 시내버스 파업에 대비해 마련한 무료 셔틀버스 구로동1 노선 운행도. (사진=구로구 제공) 2026.09.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 구로구는 시내버스 파업이 현실화하면 45인승 전세버스 28대를 무료 셔틀버스로 운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셔틀버스는 지하철역과 연계한 7개 노선에 투입된다. 오전과 오후 각각 14대를 배치해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행한다.
구체적인 운행 노선은 ▲신도림역~남구로역 ▲디지털단지오거리~구로역 ▲디지털단지오거리~구로디지털단지역 ▲고척사거리~오류동역 ▲궁동생태공원~온수역 ▲항동지구~천왕역 ▲항동지구~오류IC다. 노선별로 2~6대를 배치해 15~25분 간격으로 하루 285회 운행할 예정이다.
마을버스 운행도 확대한다. 예비차량 2대를 추가로 투입해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배차한다. 구는 첫차를 오전 6시에서 5시로 앞당기고 막차를 오후 11시에서 자정으로 늦추도록 마을버스 운영사에 협조를 요청했다.
구는 이날 오전 9시부터 비상수송대책본부도 가동했다. 파업 종료 시까지 24시간 운영하며 셔틀버스 운행 상황과 교통 여건을 실시간으로 점검한다. 파업과 교통 상황, 대체 교통수단 정보는 구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동주택 안내방송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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