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2일부터 코로나 접종…"고령층, 독감 백신도 맞길"
등록 2026.09.17 12:00:00수정 2026.09.17 13:56:55
질병청, 코로나 접종 시행계획 발표
![[서울=뉴시스] 서울 시내 한 이비인후과 의원에 코로나19 백신이 놓여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5.10.29.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0/29/NISI20251029_0021035139_web.jpg?rnd=20251029144417)
[서울=뉴시스] 서울 시내 한 이비인후과 의원에 코로나19 백신이 놓여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DB) 2025.10.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10월 12일부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이 시작한다. 현재 인플루엔자가 유행 중이어서 고령층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접종이 권고된다.
질병관리청은 17일 2026~2027 절기 코로나19 국가예방접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는 매년 새 변이가 발생해 기존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고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게는 여전히 중증·사망 위험이 높아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기존에는 임시예방접종으로 진행했으나 이번 절기부터 필수예방접종 방식으로 전환한다.
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다. 모더나와 화이자에서 수입한 XFG 백신을 연 1회, 면역저하자는 2회 접종하면 완료된다.
조혈모세포 이식환자는 이식일로부터 3~6개월이 지난 후 최장 3년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지원한다.
70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원·입소자는 10월 12일부터, 65~69세는 10월 15일부터 주소지와 관계없이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이나 보건소에서 백신을 맞을 수 있다.
임승관 질병청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매년 새로운 변이가 발생·유행해 기존 면역을 회피하는 특성이 있어 고위험군은 매년 접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한 번의 방문으로 편리하게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을 동시 접종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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