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하고 꾸덕한 맛에 빠졌다"…SNS서 뜨는 '꼬숩라떼' 열풍
등록 2026.09.19 14:32:00
![[서울=뉴시스] 진한 우유 맛을 강조한 '꼬숩라떼'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사진=유토이미지)](https://img1.newsis.com/2026/09/19/NISI20260919_0002244041_web.jpg?rnd=20260919110455)
[서울=뉴시스] 진한 우유 맛을 강조한 '꼬숩라떼'가 소셜미디어(SNS)를 중심으로 유행하고 있다. (사진=유토이미지)
최근 SNS에는 '고소한 라떼를 먹고 싶다'는 글이 다수 게시됐다. 네티즌들은 카페 프랜차이즈들이 개발한 여러 라떼 제품을 마신 후 직접 비교해보거나, 라떼의 우유 맛을 더 강화할 수 있는 커스텀 레시피를 공유하고 있다.
꼬숩라떼의 유행은 소비자들이 우유 특유의 풍미와 크림의 식감에 집중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여겨진다. 일반적인 음료보다 포만감이 높아 끼니를 일부 대체할 수 있고, 계절이 변화하면서 시원한 음료보다 부드러운 음료를 찾으려는 수요가 증가한 점도 유행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유행을 접한 카페 프랜차이즈들은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 텐퍼센트커피는 레시피를 직접 공유하고, 커스텀 옵션을 확대하는 행보를 보였다.
한편 메가MGC커피는 전용 우유를 활용한 '하우스밀크 라떼'를 출시하면서 우유의 풍미를 강조했다. 하우스밀크 라떼는 지난 9일 기준 약 39만잔이 팔리면서 출시 일주일만에 큰 인기를 얻었다.
이번 유행은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새 레시피로부터 시작됐다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된다. SNS를 중심으로 시작된 유행이 카페 업계의 대응으로 이어지면서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이어지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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