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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 증손자, 6·25 사망 평양 마오안잉 묘 참배

등록 2026.09.21 12:14:52수정 2026.09.21 15:10:24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75주년 기념일(10월 25일)을 맞아 지난해 10월 24일 평안남도 회창군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찾았다고 북한 조선중앙TV가 2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중공군 전사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한 뒤 마오쩌둥 전 주석의 장남이자 6·25 전쟁에서 전사한 마오안잉의 묘에 헌화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중국의 6·25전쟁 참전 75주년 기념일(10월 25일)을 맞아 지난해 10월 24일 평안남도 회창군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을 찾았다고 북한 조선중앙TV가 25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중공군 전사자들을 추모하며 묵념한 뒤 마오쩌둥 전 주석의 장남이자 6·25 전쟁에서 전사한 마오안잉의 묘에 헌화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중국 마오쩌둥 주석의 증손자 마오둥둥(毛東東)이 추석을 앞두고 6·25 전쟁 중 사망한 평양 인근에 있는 큰할아버지인 마오안잉의 묘를 찾았다.

홍콩 성도일보가 21일 신화통신 등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국방과학기술대 학생인 마오둥둥은 제3차 중국 청년 간부 대표단의 일원으로 지난주 5일간의 성묘 교류 활동을 위해 북한을 방문했다.

마오둥둥은 마오쩌둥의 둘째 아들인 마오안칭의 손자이자 마오신위의 아들이다. 2003년생인 마오둥둥은 2022년 국방과학기술대에 입학했다.

마오안잉은 소련 유학에서 돌아와 1950년 11월 25일 폐광지역인 평북 대유동 골짜기에서 미국 폭격으로 사망했다. 그의 유해는 평안남도 회창군 중국인민지원군 열사능원에 안장되어 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북한 방문단은 중앙 및 국가 기관, 인민해방군, 그리고 성·시 정부에서 선발된 48명의 우수 청년 간부들로 구성됐다.

북한 방문 기간 동안 이들 회창, 개성, 안주의 인민지원군 열사묘지를 참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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