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산자위, 국감 증인·참고인 협상 결렬
등록 2026.09.21 12:13:11수정 2026.09.21 15:04:25
이재용·최태원 등 증인 채택 두고 이견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5.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15/NISI20260915_0021438248_web.jpg?rnd=2026091512164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정금민 기자 =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는 21일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채택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전체회의를 취소했다.
당초 산중위는 이날 오전 10시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도 국정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과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등을 상정해 의결할 예정이었다.
다만 여야 간사 간 국정감사 증인·참고인 채택 합의가 길어지면서 오전 11시로 한 차례 회의가 밀렸고, 결국 취소됐다.
국민의힘 측에서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문제와 관련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용범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을 증인으로 부르자고 요구했고, 여당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전체회의 취소 후 별도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민주당 소속 산자중기위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 통화에서 "(증인·참고인에 대한) 간사 협의가 잘 안 돼서 회의가 취소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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