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회 김환태평론문학상에 손정수 문학평론가
등록 2026.09.21 17:36:13
수상작에 평론집 '소설, 밤의 학교'
10월31일 눌인김환태문학제서 시상식
![[서울=뉴시스] 문학평론가 손정수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사진=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제공) 2026.09.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1/NISI20260921_0002245754_web.jpg?rnd=20260921173027)
[서울=뉴시스] 문학평론가 손정수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사진=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 제공) 2026.09.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제37회 김환태평론문학상에 문학평론가 손정수 계명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가 선정됐다.
김환태문학기념사업회는 21일 손 평론가의 평론집 '소설, 밤의 학교'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환태평론문학상은 일제암흑기에 순수문학의 이론 체계를 정립한 눌인 김환태(1909∼1944) 선생의 문학적 업적과 문학적 삶을 기리고자 1989년 제정됐다.
심사위원단은 수상작에 대해 "오랜 시간 한국소설과 함께 살아온 비평가의 성실한 문학적 생애가 축적된 한 권의 기록에 가깝다"며 "작품에 대한 섣부른 판단보다 충분히 읽고 이해하고자 하는 태도이며, 작가가 창조한 세계의 내적 논리에 끝까지 다가가려는 묵직함이 돋보인다"고 평했다.
손 평론가는 서울대 공법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종말에의 상상력이 불러낸 가상현실의 세계-백민석론'이 선정되면서 비평 활동을 시작했다.
시상식은 내달 31일 전북 무주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열리는 제18회 눌인김환태문학제에서 개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