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소공연 "경제부총리, 위기극복 컨트롤타워 기대"

등록 2026.09.23 09:00:00

"세정 지원 및 맞춤형 스케일업 정책 요청"

[서울=뉴시스] 소상공인연합회 로고.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2026.8.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상공인연합회 로고. (사진=소상공인연합회 제공) 2026.8.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소상공인업계가 이형일 신임 경제부총리에게 소상공인 위기 극복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3일 이형일 신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공식 임명에 대해 810만 소상공인을 대표해 환영한다고 밝혔다.

논평을 통해 소공연은 "신임 이형일 부총리가 주요 경제정책 마련을 총괄했던 전문성과 리더십을 발휘해 벼랑 끝에 내몰린 소상공인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부총리가 지난 7일 후보자 신분으로 소공연을 방문해 '성장의 온기가 모든 소상공인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해, 현장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소공연은 이형일 경제팀의 최우선 과제로 '얼어붙은 실물 경제 온기 회복'을 꼽았다. 골목상권과 전통시장 등 지역 경제로 자금이 돌 수 있도록 전방위적인 소비 촉진 대책과 함께 ▲신용카드 등 매출에 대한 부가가치세 우대공제율(1.3%) 및 한도(1000만원) 유지 ▲간이과세 적용기준 상향 등 실질적인 세정 지원을 건의했다.

한계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 만기 연장 및 저금리 대환 대출 확대 ▲맞춤형 채무 조정 등 선제적인 금융 지원망과 폐업 위기 영세상인을 위한 사회안전망 구축의 필요성을 제기했다.

자생력 강화 방안도 주문했다. 소공연은 "디지털 전환과 함께 성장 도약을 위한 업종 맞춤형 스케일업 정책을 마련해달라"며 "거시경제통인 이형일 부총리가 얽힌 경제 실타래를 속도감 있게 풀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