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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중국 꺾고 4연승…남자팀은 카자흐스탄 제압[나고야AG]

등록 2026.09.25 19:18:59

여자 핸드볼, 중국에 37-17 쾌승

남자팀은 카자흐스탄 44-22 격파

[이나자와=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핸드볼 여자 라운드로빈 1경기 한국과 홍콩의 경기, 한국 이연경이 슛을 하고 있다. 2026.09.19. 20hwan@newsis.com

[이나자와=뉴시스] 이영환 기자 = 19일 오전(현지 시간)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시 엔트리오에서 열린 핸드볼 여자 라운드로빈 1경기 한국과 홍콩의 경기, 한국 이연경이 슛을 하고 있다. 2026.09.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중국을 완파하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4연승을 달렸다.

이계청(삼척시청)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5일 일본 아이치현 이나자와 엔트리오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여자 핸드볼 풀리그 4차전에서 37-17 대승을 거뒀다.

홍콩(48-16 승), 카자흐스탄(42-18 승), 우즈베키스탄(43-13 승)에 이어 중국을 꺾은 한국(승점 8·4승)은 한 경기 더 치른 일본(승점 10·5승)에 승점 2 밀려 2위에 자리했다.

한국은 26일 오후 5시30분 베트남과 5차전을 치른 다음 27일 오후 6시 개최국이자 우승 대항마 일본과 최종 6차전에 나선다.

이번 대회 여자 핸드볼에는 총 7개국이 참가해 풀리그 방식으로 챔피언을 가린다.

이계청호는 이번 대회에서 10회 연속 메달이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이후 8년 만에 정상 탈환을 노린다.

한국은 중국에 19-8로 전반전, 18-9로 후반전을 마쳐 20점 차 대승을 챙겼다.

49차례 슛 시도 중 37골을 넣어 성공률 76%로 정확도에서 중국(성공률 50%)을 압도한 게 주요했다.

센터백 이연경(삼척시청)과 레프트백 권한나(부산시설공단)가 나란히 5골을 몰아쳐 값진 승리를 선사했다.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핸드볼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9.09. hwang@newsis.com

[진천=뉴시스] 황준선 기자 = 남자 핸드볼 대표팀이 9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핸드볼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6.09.09. [email protected]

조영신(상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핸드볼 대표팀은 아이치현 가스가이 체육관에서 열린 카자흐스탄과의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44-22로 이겼다.

쿠웨이트전(26-23 승), 이란전(26-26 무), 쿠웨이트전(21-30 패) 이후 카자흐스탄전을 잡은 한국(승점 5·2승 1무 1패)은 바레인(승점 8·4승)에 이어 2위로 도약했다.

한국은 26일 오후 2시 중국과 최종 5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남자 핸드볼엔 9개국이 참가하며 A조(4팀)와 B조(5팀)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8강엔 B조 꼴찌를 제외한 8팀이 올라간다. 유리한 대진표를 위해선 최대한 높은 순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는 게 중요하다.

조영신호는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7번째 금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이날 한국에선 라이트백 김연빈(두산)이 홀로 7골을 터뜨리면서 맹활약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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