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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충북 명예도지사 재위촉…"6년 인연 계속"

등록 2026.10.02 14:33:45

충북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 수여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이전 이후 인연 이어와

[서울=뉴시스]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2일 신용한 충북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른쪽부터 현 회장, 신 지사. (사진=현대그룹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2일 신용한 충북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오른쪽부터 현 회장, 신 지사. (사진=현대그룹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현준 기자 =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충청북도 명예도지사에 재위촉되며 6년간 계속된 인연을 이어간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2일 서울 중구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신용한 충북도지사로부터 명예도지사 위촉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충북도 명예도지사는 지역 발전에 공헌한 인사를 위촉해 정책 제언과 자문 등 도정 지원 활동에 참여하도록 하는 제도다.

현 회장은 지난 2020년 처음 명예도지사로 위촉된 뒤 연임과 재위촉을 이어오고 있다.

현 회장과 충북도의 인연은 2019년 현대그룹 주력 계열사인 현대엘리베이터가 본사와 생산공장을 충주로 이전하기로 결정하면서 시작됐다.

2022년 문을 연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스마트캠퍼스는 17만2759㎡(약 5만2000평) 부지에 본사와 연구개발(R&D)센터, 스마트팩토리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에는 캠퍼스 내 250m 높이의 초고층 승강기 테스트타워 '현대 아산타워'를 준공하며 충주를 중심으로 생산부터 연구개발까지 이어지는 사업 기반을 구축했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활동도 확대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오르락(樂)' 장애인합창단을 창단하고 장학·취약계층 지원을 이어가는 한편, 충주공업고등학교와 산학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나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충주공고에 학교발전기금 1500만원을 기탁했다.

현 회장은 "앞으로도 상생을 위한 협력을 바탕으로 충북이 미래를향해 새롭게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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