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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증시, 美기술주 강세에 상승 출발…닛케이 0.01%↑

등록 2026.10.06 09:34:19수정 2026.10.06 09:46:25

장 초반 하락 전환…한때 낙폭 100포인트 넘어

전날 급등에 고점 부담·차익실현 가능성 제기

[도쿄=AP/뉴시스] 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사진은 2022년 11월 1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에 엔·달러 환율이 표시된 모습. 2026.10.06.

[도쿄=AP/뉴시스] 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사진은 2022년 11월 14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한 증권사 전광판에 엔·달러 환율이 표시된 모습. 2026.10.06.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6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상승 출발했다. 미국 기술주 상승이 호재로 작용했지만, 개장 직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5포인트(0.01%) 오른 6만9954.61에 장을 열었다. 이후 장 초반 한때 낙폭이 100포인트를 넘었다.

반도체 관련 종목에서 매도세가 먼저 나타났다. 반도체 검사장비 업체 어드반테스트와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 도쿄일렉트론 등이 대표적이다. 두 종목은 전날 주가 상승이 두드러졌으나 이날은 개장 초반부터 매도 압력을 받았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주요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86.45포인트(1.05%) 오른 2만7477.31에 마감했다. 이는 9월22일 기록한 종전 최고 종가를 넘어선 사상 최고치다.

일본 재경신문은 이날 개장 전 금융정보업체 피스코의 분석을 인용해 미국 기술주 강세가 일본 증시에 호재라고 전했다. 다만 최근 주가 급등에 따른 고점 부담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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