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 출범 첫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
등록 2026.10.12 08:46:13
14일 여수 세계섬박람회와 연계…판로 확대
19개국 37개 수입업체, 80개 수출기업 참여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전경.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02/NISI20260902_0002228605_web.jpg?rnd=20260902171338)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무안청사 전경. (사진=전남광주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변재훈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오는 14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수출기업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하는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첫 해외 수입업체 초청 농수산식품 수출상담회로, 지역 우수 농수산식품의 세계화와 수출기업의 신규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출상담회에는 미국·중국·일본·베트남·독일·프랑스·캐나다 등 19개국, 37개 수입업체와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80개사 등이 참여한다.
참가 기업들은 김과 전복, 김치, 유자 가공품, 차류, 전통장류, 과채음료, 쌀 가공 식품 등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인다. 또 해외 수입업자(바이어)와 1대1 맞춤형 상담을 통해 신규 입점과 수출 계약 기회를 모색한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홍보 효과를 높인다. 해외 바이어들은 수출상담회 전날인 13일 여수세계섬박람회장과 수산식품 홍보관을 둘러보며 지역 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확인하게 된다.
시는 이번 상담회를 통해 발굴된 거래에 대해 실제 계약과 장기 거래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전남광주 농수산식품 수출은 성장세가 견조하다. 올해 8월 말 기준 수출액은 7억5687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시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해외 상설판매장과 세계 온라인 수출플랫폼 내 브랜드관 운영,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지원, 해외 판촉, 바이어 발굴 등 다양한 해외시장 개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기숙 정책기획국장은 "경쟁력 있는 지역 농수산식품이 세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실질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