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제조기업 3곳, 정부 AI·자율형공장 사업 선정
등록 2026.10.12 10:46:17
부산TP, 현장 진단부터 과제기획까지 지원
![[부산=뉴시스] 부산테크노파크 지사단지 사옥 전경.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4.11.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11/18/NISI20241118_0001706244_web.jpg?rnd=20241118144930)
[부산=뉴시스] 부산테크노파크 지사단지 사옥 전경.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4.11.1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TP는 부산스마트제조혁신센터가 생산현장 진단과 AI·데이터 활용 수요 발굴, 과제기획 등을 지원한 지역 제조기업 3개 과제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 정부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고려제강은 '제조분야 AI 응용제품 신속상용화 지원사업'에 선정됐으며, 고모텍과 GNT부산의용촌은 '자율형공장 구축지원사업'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고려제강은 와이어 생산의 핵심 공정인 신선공정에서 발생하는 단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에이전트 기반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설비와 공정에서 수집되는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단선 발생의 주요 원인과 이상징후를 파악하고 작업자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존 경험과 사후 대응에 의존하던 공정관리 방식을 데이터·AI 기반의 예측·의사결정 체계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부산TP는 과제 발굴 단계부터 기업의 현장 애로사항과 AI 적용 가능성을 진단하고, 이를 실제 제조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사업모델로 구체화하는 방식으로 사업기획을 지원하고 있다.
원광해 부산TP 지산학DX단장은 "현장지원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공장부터 제조AI·자율제조까지 기업의 단계별 성장을 지원하는 제조AX 핵심기관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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