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용기 "조작기소 특검, 지지율 견인 역할 가능…28일 보고회 개최"

등록 2026.10.15 08:49:05수정 2026.10.15 08:52:24

"조작기소 사례 발표할 것…특검 도입해 책임 물어야"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용기 의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8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6.09.14. bjko@newsis.com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용기 의원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9회 국회(정기회) 제8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2026.09.1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5일 "조작기소 특검은 충분히 지지층의 지지율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는 28일 조작기소 보고회를 국회에서 열 것"이라고 밝혔다.

전용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YTN 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 출연해 "국민의힘에게 뒤지는 여론조사도 나오고 있다. 위기라고 보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전 최고위원은 "이 부분(지지율 하락)을 해결하는 것이 저희 지도부에게 가장 큰 숙명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최민희 의원께서 말씀하신 것 중에 조작기소 특검에 대한 것은 충분히 그 지지층들의 지지율을 견인할 수 있는 역할은 된다고 본다. 저는 조작기소 국정조사도 했다"고 덧붙였다.

전 최고위원은 28일 조각기소 보고회와 관련해 "조작기소 사례를 발표하는 형태로 토론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런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가 조작기소 특검을 도입해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그게 검찰개혁의 완성이다'라고 하는 내용들을 국민께 상세히 설명드릴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여당 내 논란과 관련해 "공개적으로 의견들이 표출되고 오히려 지지율에 영향을 미치는 상황까지 만들어진 것이 안타깝다"며 "여당 의원들이 마치 대통령의 판단이 잘못된 것처럼 이야기를 하니까 지지율이 하락하는 데 일조했다고 본다"고 했다.

이어 '김민석 대표 리더십' 관련해선 "아직까지 감정적인 측면이 좀 남아 있는 것 같지만 그래도 많이 정리하고 있다"며 "최고위원회 내부에서 과거에 있었던 감정 표출, 외부의 감정 표출이 결국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기 때문에 그러한 일들을 우리가 먼저 결론을 내놓고 외부에 전달해서 자중지란의 모습을 보이지 말자라고 하는 부분들을 김민석 대표가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로서 조금 어려움이 있지만 차츰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이 지지층 결집 방안으로 제시되는 것엔 "탄핵은 당장에 이룰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평가를 하지만 열려는 있다고 본다"며 "헌법과 법률을 위반하는 행위를 할지 모른다고 하는 생각이 있어서 단언컨대 '탄핵은 없다' 이런 말씀은 못 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