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세 경주마 경매서 최고가 '2억1000만원' 낙찰
등록 2026.10.15 15:18:07수정 2026.10.15 17:04:24
![[제주=뉴시스] 13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2026년 1세 경주마 경매'에서 김홍대 생산자가 배출한 30번 상장마가 2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제공) 2026.10.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02264473_web.jpg?rnd=20261015150834)
[제주=뉴시스] 13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2026년 1세 경주마 경매'에서 김홍대 생산자가 배출한 30번 상장마가 2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사진=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제공) 2026.10.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김수환 기자 = 제주에서 열린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최고 낙찰가 2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최고가보다 8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15일 한국마사회 제주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한국마사회 제주목장 내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경매장에서 열린 '2026년 1세 경주마 경매'에서 상장마 144두 가운데 62두가 낙찰됐다.
이번 경매에는 마주 79명이 참여했으며 낙찰률은 43%로 지난해보다 7.6%포인트 상승했다. 낙찰 두수는 지난해 51두에서 올해 62두로 11두 늘었다.
총 낙찰액은 33억9900만원으로 두당 평균 낙찰가는 5482만원으로 집계됐다. 평균 낙찰가는 지난해 대비 127만원 상승했다.
최고가를 기록한 말은 콩코드포인트(부마)와 센스오브뷰티(모마)의 자마인 30번 상장마다. 김홍대 생산자가 배출한 이 말은 박남성 마주에게 2억1000만원에 낙찰됐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경주마 수요 회복과 우수 혈통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낙찰률과 최고가가 전년보다 상승했다"며 "경주마생산자협회와 협력해 경쟁력 있는 경주마 생산과 유통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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