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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도 자동 조절하는 휠체어…거동 불편해도 가능한 일상

등록 2026.10.20 12:00:00

국립재활원, 보조기기 메이커 페어 개최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DDP 아트홀에서 열린 서울 장애인정책박람회에 보조기기들이 전시돼 있는 모습. 2026.09.30.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30일 오전 서울 중구 DDP 아트홀에서 열린 서울 장애인정책박람회에 보조기기들이 전시돼 있는 모습. 2026.09.3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국립재활원 보조기기실용화연구개발사업단은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2026년 보조기기 메이커 페어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애인·노인 보조기기 연구개발사업을 통해 개발한 보조기기 23종을 전시한다.

전시는 이동·보행 및 안전, 의사소통 및 인지, 수요자 맞춤형 보조기기 등 세 영역으로 구성되며 휠체어 이용자를 포함한 이동 편의를 고려해 공간을 구성했다.

전시회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장애물을 감지해 자동으로 속도를 조절하는 능동회피 휠체어, 휠체어 바퀴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보조기기, 발로 눌러 보호자를 호출하는 보조기기 등을 만날 수 있다.

또 설거지 보조기기나 이동 안전 보조기기, 양손 사용에 제한이 있는 사용자의 컴퓨터 조작을 돕는 입력 보조기기 등 사업단이 직접 개발한 적정기술 보조기기 4종도 선보인다.

김동아 국립재활원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보조기기의 연구개발을 지속하는 한편, 실제 사용 환경에서 검증·보완해 장애인과 노인이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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