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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장애인 고용부담금 39억 환급…원팀 행정 결실

등록 2026.10.20 12:00:00

장애인 고용부담금 38억6000만원 환급

연계고용 도급계약 실적 전년보다 68%↑

누락된 장애인 공무원 8명 발굴·수정신고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개청식이 열린 4월 1일 서울 용산구 서울시교육청 신청사 모습. (사진=서울시교육청 제공) 2026.04.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장애인 고용부담금 총 38억6000만원 환급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시교육청 교육재정과와 총무과는 한 팀을 꾸려 장애인표준사업장 연계고용 도급계약을 늘리고, 장애인 공무원 재직 현황 최신화와 고용부담금 수정신고도 추진해 환급 성과를 냈다.

장애인표준사업장 연계고용 도급계약 실적은 230억 원으로 전년보다 약 93억원(68%) 늘었다. 이를 통해 시교육청은 고용부담금 35억9000만 원을 돌려받았고, 환급액은 전년(20억9000만원)보다 약 15억원(72%) 증가했다.

연말정산 인적공제 자료를 전수 분석해 기존 현황에서 빠졌던 장애인 공무원 8명도 발굴했다. 이에 따라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의 고용부담금 수정신고를 진행해 2억7000만원을 추가로 환급받았다.

아울러 시교육청은 학교현장의 계약 업무 편의를 높이고 연계고용을 지속 확대하고자 학교장터 내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계약 방법 탭을 신설했다. 차세대 학교장터를 구축할 시 장애인 연계고용 도급계약 자료 일괄 추출 체계 마련 등도 추진할 예정이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서울교육 가족 모두가 협력해 장애인 고용 지원과 지방교육재정 확보라는 일석이조의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부서와 부서, 기관과 사회 구성원의 공존과 연대를 통한 행복한 협력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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