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신차] 벤츠코리아, 프리미엄 미니밴 'V-클래스' 韓 상륙…가격은 1.2억
등록 2026.10.21 10:18:05수정 2026.10.21 10:26:24
오늘부터 사전 계약 실시…11월 고객 인도 시작

메르세데스-벤츠 V-클래스(사진=벤츠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남주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프리미엄 MPV 'V-클래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인다.
벤츠 코리아는 이날 사전 계약을 받고, 11월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V 300 d 4MATIC EXCLUSIVE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1억2400만원이다.
V-클래스는 1996년 첫선 이후 약 30년간 넉넉한 공간과 활용성에 벤츠 특유의 고급감을 더해 온 모델이다.
가족·레저용부터 VIP 셔틀까지 폭넓게 쓰이며 유럽 등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MPV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벤츠가 세계 최초의 배송용 밴을 내놓은 지 130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37마력의 OM654 디젤 엔진과 4MATIC 사륜구동 조합이다.
특히 국내 판매 MPV 중 유일하게 에어매틱 서스펜션을 적용해 장거리 이동에서도 안락한 승차감을 확보했다.
실내는 1·2열 열선·통풍 시트와 2열 럭셔리 시트를 갖췄고, 선택사양으로 파노라믹 슬라이딩 루프를 고를 수 있다.
12.3인치 MBUX 인포테인먼트, 360° 카메라, 디지털 룸미러, 부메스터® 사운드 시스템 등 편의사양도 두루 넣었다.
국내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개폐식 테일게이트 윈도우를 적용해 뒷유리만 열고 작은 짐을 실을 수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사전 계약 고객에게는 에어포트 서비스 무제한 이용과 기본 보증 기간 1년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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