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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일본 미야자키서 마무리캠프…김택연·이영하 등 참가

등록 2026.10.27 13:34:45

28일부터 11월25일까지 진행

고강도 훈련으로 경쟁력↑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마무리 캠프 참가 선수 명단. (사진=두산 제공) 2026.10.2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마무리 캠프 참가 선수 명단. (사진=두산 제공) 2026.10.27.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올해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WC) 결정전에서 탈락한 두산 베어스가 2027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두산은 28일부터 11월25일까지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캠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마무리 캠프에는 올해 1군에서 뛴 투수 이영하와 김택연, 타카다 타쿠토, 내야수 박지훈, 오명진, 외야수 김대한, 류승민, 포수 김기연 등 총 31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선수단은 3일 훈련, 1일 휴식 체제에서 야간 훈련까지 병행한다.

김원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는 이번 마무리 캠프에서 올 시즌 실전에서 드러난 보완 과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반복 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질 계획이다.

두산은 "이번 마무리 캠프는 2027시즌을 향한 첫걸음"이라며 "고강도 훈련으로 선수단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내년에는 더 높은 곳에 도전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지난해 9위에 그쳤던 두산은 올 시즌 5위로 도약하며 2024년 이후 2년 만에 가을야구 초대장을 받았으나 WC 결정 1차전에서 LG 트윈스에 패배하며 조기 탈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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