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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공공비축미곡 매입…11월 25일까지 1861t

등록 2026.10.29 13:11:44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안군청.(뉴시스DB)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진안군청.(뉴시스DB)

[진안=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026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진안군은 오는 11월 25일까지 16회의 매입을 통해 총 1861t(조곡기준)을 매입할 계획이다.

정부는 올해 40만t(정곡기준)을 매입할 계획으로 이는 전년 45만t보다 감소한 양이다.

진안군의 논콩 재배면적 감축정책 참여에 따른 농식품부 인센티브 236톤을 확보하기도 하였으나, 매입 배정량은 전년 매입량의 84.5%로 줄었다. 공공비축미곡 매입 외에 지역농협에서는 산물벼 수매를 추진하거나 중계하고 있고, 공공비축미곡 매입 이후 건조벼 매입 등이 일부 이루어질 예정이다.

올해 매입품종은 '신동진'과 '해담'이고, 매입일정은 ▲진안읍(11월 16일) ▲용담면, 안천면(11월 18일) ▲동향면(11월 13일) ▲상전면, 정천면(11월 12일) ▲백운면(10월 29일, 11월 3, 4, 25일) ▲성수면(11월 5, 6, 20일) ▲마령면(11월 17일) ▲부귀면(11월 24일) ▲주천면(11월 19일) 등이다.

공공비축미 매입 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조곡(벼) 가격으로 환산해 연말에 결정되는데, 우선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40kg 조곡 기준)당 6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지급한 뒤 오는 12월 말 최종 정산 금액을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매입 희망 농가는 매입 품종이 아닌 벼를 출하할 경우 향후 3년간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는 만큼, 공공비축미 품종 외 다른 품종의 벼가 출하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상기후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농사에 땀 흘린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겠으며,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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