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이용석 교수, 과기부장관 표창…2026 연구산업 유공
등록 2026.10.29 13:16:55
![[아산=뉴시스] 순천향대학교 이용석 교수. (사진=순천향대학교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409_web.jpg?rnd=20261029131103)
[아산=뉴시스] 순천향대학교 이용석 교수. (사진=순천향대학교 제공)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d아산=뉴시스]최영민 기자 = 순천향대학교는 생명과학과 이용석 교수가 국가 연구시설·장비의 효율적 활용과 연구장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6년 연구산업 유공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이 교수는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으로 구축하는 고가 연구시설·장비의 중복투자를 방지하고 공동활용을 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과기부 국가연구시설·장비심의평가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1억원 이상의 연구장비 도입의 타당성과 활용 가능성을 심의해 왔고, 과거 국가과학기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쌓은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연구 현장의 제도 개선에도 힘썼다.
이러한 정책 경험은 대학의 연구 인프라 고도화로도 이어졌다. 이 교수는 순천향대 ‘한국자생동물자원활용 융복합연구소’와 ‘생명자원 바이오빅데이터 분석 및 활용 지원센터’를 이끌며 분산된 첨단 연구장비를 집적화하고 공동활용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유전체 분석 장비와 바이오빅데이터를 연계해 시료 분석부터 데이터 생산, AI 기반 분석까지 지원하는 통합 연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지역 바이오·의약 기업에 개방해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지원해 왔다.
이용석 교수는 "고가의 연구장비는 개별 연구기관의 자산에 머무르지 않고 연구자와 기업이 함께 활용할 때 더 큰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첨단 연구 인프라의 공동활용을 확대하고 바이오빅데이터 기반 연구역량을 강화해 국가 연구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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