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는 KIA가, 삼성 팬은 잘 모시겠다"…광주시장, 원정팬 전용 버스 마련
등록 2026.10.29 16:40:52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7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카스트로가 좌중간 안타를 친 뒤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2026.10.27. lmy@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7/NISI20261027_0021507176_web.jpg?rnd=20261027204705)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7일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6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KIA 카스트로가 좌중간 안타를 친 뒤 2루에서 아웃되고 있다. 2026.10.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드보라 인턴 기자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 3차전을 앞두고 광주를 찾는 삼성 원정팬들을 위해 경기 후 수송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야구는 꼭 이기고 싶고, 손님은 잘 모시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1차전 이기고 그렇게 좋더니, 2차전 지고 나서는 내내 마음이 쓰인다"며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3차전 이겨야 하는데!'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부터 전남광주에서 다시 맞붙는다"며 "빛고을 광주와 달구벌 대구의 '달빛시리즈'"라고 말했다.
민 시장은 삼성 팬들을 향해 "삼성 팬 여러분, 전남광주에 잘 오셨습니다. 야구 사랑하는 마음이야 다 똑같지 않습니까. 먼 길 오시는 만큼 잘 모시겠습니다"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원정팬들을 위한 교통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민 시장은 "경기가 끝나면 유스퀘어와 광주송정역까지 수송버스가 갑니다. (원정팬 전용입니다.)"라고 안내했다.
경기 전 광주송정역과 5·18민주광장에서는 거리공연도 열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오신 김에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억 잔뜩 안고 가셨으면 좋겠다"면서도 "물론 승리는 우리 KIA가 가져와야겠습니다. 이건 양보 못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KIA 타이거즈, 다시 뜨겁게! V13URN AGAIN!"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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