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보이스피싱 피해자 7800명 3년간 220억 지원
등록 2026.10.29 16:56:48
신한은행 후원 '보이스피싱제로' 사업
![[서울=뉴시스] (자료=굿네이버스 제공) 2026.10.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9/NISI20261029_0002277860_web.jpg?rnd=20261029164138)
[서울=뉴시스] (자료=굿네이버스 제공) 2026.10.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태성 기자 =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비정부기구(NGO) 굿네이버스가 3년간 보이스피싱 피해자 7827명에게 약 222억원의 생활비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굿네이버스는 신한은행의 후원으로 추진한 '보이스피싱제로' 사업을 3년간의 운영 끝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이스피싱제로’는 신한은행이 300억원을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경찰청, 금융감독원이 협력해 2023년부터 2026년 9월까지 추진한 국내 최초 민간 주도 보이스피싱 피해자 통합지원예방사업이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금을 배분하고, 굿네이버스는 사업 운영기관으로서 피해자 발굴과 지원, 예방교육 및 대국민 캠페인 운영 등을 총괄했다.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법률상담 1536명, 소송지원 184명, 전문 심리상담 1084명 등 피해자 상황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다.
보이스피싱제로 3개년 사회성과 연구 결과, 심리상담 이용자의 91.6%가 상담이 어려움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활동도 함께 추진했다. 청소년·사회초년생·노년층 등 온·오프라인 예방교육에 총 4만4612명이 참여했다. 7240명에게는 피해 예방을 보험 가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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