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지역 초등생 27명, 발레 무대 결실…'꿈의 무용단-광진'

등록 2026.11.04 14:57:55

7일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전석 무료

[서울=뉴시스] '꿈의 무용단-광진' 제2회 정기공연 포스터. (이미지=광진문화재단 제공_ 2026. 11. 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꿈의 무용단-광진' 제2회 정기공연 포스터. (이미지=광진문화재단 제공_ 2026. 11. 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광진문화재단은 오는 7일 오후 4시 서울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꿈의 무용단-광진'의 제2회 정기공연 '발레 에피소드 Ⅱ'를 무대에 올린다.

'꿈의 무용단-광진'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무용 예술교육 사업이다. 재단은 2025년 3기 신규 거점으로 지정돼 올해 2년 차를 맞았으며, 관내 초등학교 2~6학년생 27명이 김인희 무용감독의 지도 아래 발레 교육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정기공연은 단원들이 1년간 다져온 발레 바(Bar) 기초 동작 시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단원들이 두 그룹으로 나뉘어 준비한 창작 안무작 ▲하모니(안무 제임스 전)와 ▲우리들의 이야기(안무 전선영)를 선보인다. 고전 발레 무대로는 19세기 희극 발레 명작 '코펠리아' 중 대표 장면인 '시간의 왈츠'와 '갤럽 피날레'를 재해석해 클래식과 현대를 아우르는 구성을 선보인다.

지역 청소년 예술단체의 협연도 마련됐다. 광진구립청소년합창단이 특별 무대로 참여해 '노래하는 꿈나무'를 주제로 합창을 들려준다.

박계배 광진문화재단 사장은 "지난해 첫 정기공연에 이어 한 해 동안 꾸준히 성장해 온 단원들의 결실을 선보이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광진구의 많은 아동·청소년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예술을 마음껏 경험하고, 그 경험을 발판으로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예술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80분간 진행되며 전석 무료다. 관람 신청은 광진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