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방치 빈집 2곳, 공동육아·외국인 숙박 공간으로
등록 2026.11.04 13:44:45
봉명동 육아나눔터·대성동 게스트하우스 조성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청 제1임시청사.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7/22/NISI20260722_0002192546_web.jpg?rnd=202607221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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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장기간 방치된 빈집 2곳을 공공시설로 재활용하는 지역 특성 맞춤형 빈집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흥덕구 봉명동 빈집은 다문화 공동육아 나눔터로 조성한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족들이 함께 어울리며 공동육아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이다.
청주향교와 성안길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한 상당구 대성동 빈집은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게스트 하우스로 리모델링한다. 원도심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빈집 소유자로부터 7년간 무상사용 동의를 확보했으며, 시비 4억원을 투입해 내달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철거 중심 빈집 정비에서 벗어나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는 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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