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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어항 천성항 남방파제 5일 준공…"친수공간도 조성"

등록 2026.11.04 14:09:47

[부산=뉴시스] 천성항 남방파제. (사진=부산해양수산청 제공) 2026.11.04. photo@news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천성항 남방파제. (사진=부산해양수산청 제공) 2026.11.0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항건설사무소는 오는 5일 부산 강서구에 있는 국가어항 천성항의 남방파제 건설공사를 준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해에서 유입되는 파랑을 차단해 항내 정온도(靜穩度)를 확보, 기상 악화 시 어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다. 정온도는 항만에서 배가 머무는 정박지가 바깥쪽 바다나 방파제 밖의 파도로부터 막혀있는 정도로, 선박의 접안과 하역 작업 때 고려된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약 250억원이 투입됐으며, 212.5m 규모의 남방파제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인증을 받은 공공화장실 2곳과 친수공간도 조성됐다.

장기문 항만정비과장은 "천성항 남방파제 공사 준공으로 어업인들이 더 안심하고 조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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