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티모르, 고위급 외교협의체 신설…지식재산·치안 협력체계도 마련
등록 2026.11.06 12:06:30
'양자협의체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 등 협력문건 3건 체결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이 6일 서울 청와대에서 악수하고 있다.2026.11.06.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6/NISI20261106_0021521693_web.jpg?rnd=20261106123723)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이 6일 서울 청와대에서 악수하고 있다.2026.11.0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조제 하무스 오르타 동티모르 대통령과의 6일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정부가 처음으로 고위급 외교 협의체를 신설하기로 했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양국 정상 임석 하에 우리 외교부와 동티모르 외교협력부가 '양자협의체 설립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양국 외교당국 간 고위급 정례 협의체를 설립하는 내용으로, 청와대는 "양국 간 협력 확대를 위한 최초의 정례 협의체"라고 설명했다. 동티모르는 2002년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신생 국가다.
또한 한-동티모르 정부는 이날 '지식재산 분야에서의 포괄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치안협력을 위한 기술약정'도 맺었다.
이에 우리 정부는 향후 동티모르 지식재산청 설립을 지원하는 등 양국 지식재산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초국가범죄 예방을 위한 공조망을 구축하는 한편,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핫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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